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 부수는 라단 (문단 편집) === 별의 짐승을 막았다는 억측 === 발매 초기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지를 포함 다양한 프롬뇌에 인용된 해석이었으나 실상은 직접적인 근거가 일절없는 주장이며 설상가상으로 충돌하는 설정과 연출은 배로 많다는 특징을 가진 억측이다.[* 별의 짐승에 해당하는 악의를 가진 유성이 달을 부수었고 그 과정에서 그 파편들이 추락하여 백왕 종족이 태어났으며 그렇게 고향을 잃은 그 일족이 라단에게 그 위험성을 알려주어 수련을 마친 라단이 별을 부수고 그 과정을 통해 밤하늘 전반을 봉인했다는 전개. 별을 부수게 된 원인에 관한 내용중 인게임 텍스트의 내용이라곤 라단의 스승이었던 백왕 종족이 떨어진 운석에서 태어난 고종족이라는 점 뿐인 주장이다.] 마찬가지로 주장과 충돌하는 인게임 연출, 디자인, 텍스트가 다수 드러나며 반박되었다. 첫째로 별의 운명을 묶은 것과 관련된 등장인물들은 라단과 황금률을 제외하고는 전원, 모두가 그 봉인을 없애려 한다는 점이다. 당연히 봉인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인물과 설명문 또한 엘든 링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레아 루카리아와 카리아, 심지어는 적사자군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 세력들은 라단이 무너지자 별의 봉인에 대해 어떠한 이견도 없이 이를 해제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자가 바로 작중 시점 적사자군의 수장인 [[제렌]], 그는 단순히 라단 축제를 개최한 것뿐만 아니라 빛바랜 자를 통해 라니의 참모인 이지에게 라단의 죽음이 별의 운명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 그녀의 수하들을 축제에 불러들인 장본인이었다.[* 라단 축제를 끝마쳐 별의 운명을 움직인다는 과정은 라니가 계획하였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녀가 취한 행동은 빛바랜 자와 블라이드, 이지에게 노크론으로 가는 길을 찾으라고 명령하고 잠든 것이 전부이다. 라니 이벤트의 진행에서 그 3 명 역시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던 차에 빛바랜 자가 라니의 수하임을 알아본 제렌이 라단 축제가 별의 운명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이지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제렌#배경|"그렇다면 이지에게 전해주게 라단의 전쟁 축제 그것은 분명 라니 님의 운명을 움직일 것이라고 말이다."]]] 또한 축제 이후 라단과 관련된 역할을 모두 마치며 봉인의 해제로 이룰 수 있게 된 사명을 위해[* 별의 봉인이 풀리면서 불멸이 아니게 된 마녀 [[셀렌]]을 처단하는 것. 축제 이후 참모 이지의 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떠나는 모습에서 누구보다 봉인의 해제를 기다려왔고 우정과 사명 사이에서 방황하던 처지였음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인물이었음이 드러났다. 결국 형제와 어머니를 등진 라단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던 제렌 까지도 별의 봉인에 있어서는 부정적이었던 것, 사실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이 주장을 반박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둘째로 작중 별 봉인은 [[맥거핀]]으로 남은 것이 아니라 분명히 해제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이후에 틈새의 땅에 떨어진 별의 짐승은 단 한마리도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빛바랜 자가 동료들과 함께 라단 축제를 완수할 경우 나타나는 영상에서 하늘의 무수한 천체들은 빠른 속도로 하늘을 가르며 본래 도달해야 했을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라니와 그녀의 세력이 노크론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오로지 별의 봉인을 풀어야 했던 점이 그 예이다. 노크론 위의 지상에 추락한 천체는 본래 떨어졌어야 할 유성이 별의 봉인에 의해 지연된 것으로 봉인의 해제 직후 곧바로 지상에 도달했다.] 이로 인해 틈새의 땅에 도달한 별은 노크론의 길을 연 운석 하나뿐으로 별의 짐승은 단 한 개체도 없다. 즉 라단이 밤하늘을 묶어둔 기간동안 지상에 도달할 예정이었던 별의 짐승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별의 봉인이 별의 짐승에 대해 미친 영향은 명확하게 0이었다.[* 엘든 링에서 플레이어가 보스를 처치함으로써 장소의 디자인, 몹의 배치가 변하거나 맵내 기물의 상호작용이 변하는 경우는 [[불의 거인]],[[흑검 말리케스]],[[모르고트]]의 사례처럼 여러번 등장하였고 라단이 사실 [[시프라 강|그 대표적인 예시]]인 만큼 생략된 것이라고 볼 수도 없다.] 어떻게 보면 첫번째 근거보다 더욱 직접적인 반박이 될 수 있는 사실. 셋째로 별의 짐승의 추락시기를 봉인 이전의 시기로 구분짓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럽다는 점이다. 옛 도읍 이외의 지역에서 확인되는 별의 짐승은 다 자라지 못한 별의 짐승 2마리, 성체 1마리, 그리고 완전체로 추측되는 아스테르 1마리 이렇게 4개체로 이 4마리는 모두 라단축제 이벤트와 관련없이 전부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위의 내용과 같이 별의 짐승 중 두 마리는 아스테르는 커녕 성체로 조차 성장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렇다고 별의 짐승의 성장 과정이 라단의 업적 시기부터 지금까지 이루어졌다고 보기엔 겔미어 화산의 별의 짐승 성체는 화산관 바로 옆에 위치한 봉우리에서 파쇄전쟁 이전부터 방치된 것이 되어 버린다.[* 비록 화산관이 라이커드의 모독으로 인해 지금은 죽음의 땅이 되었지만 파쇄전쟁 이전에는 법무관의 관리아래 수형자의 형벌을 담당하던 중요한 기관이었다.] 거기에 더 큰 쟁점은 로데일에 떨어진 개체로 그 개체는 외곽 어딘가가 아니라 파쇄전쟁을 막론하고 매우 중요한 기점인 로데일의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이 개체가 최근에 떨어져 아직 수습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면 엘든 링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로데일 공성전 그 치열한 전장 한가운데에 별의 짐승이 있었다는 소리이며 그 전쟁 속에서도 살아남은 것도 모자라 이후에도 로데일에서 사육되었다는 소리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